대전학생해양수련원 사랑해가족캠프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사랑해가족캠프

대전학생해양연수원은 관할 지역 저소득 가정 및 일반 가정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랑바다 친자캠프'(이하 친자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족캠프는 2월 17일부터 18일까지 충청남도 보령에 있는 대전학생해양수련원 및 테마체험관에서 1박 2일 동안 진행되었다.


대전학생내비게이션연수원에서는 ▲개화예술공원 ▲해변을 거닐며 노을을 감상 ▲도미노 이벤트 ▲해변과 스카이라운지를 바라보며 ▲레저와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프로젝트와 테마별 체험학습을 준비했다.

Chance에 참여하는 가족에게 유익한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젝트 및 테마 체험 학습.

캠프에 참여한 한 가족은 “1박 2일의 풍성하고 즐거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온 가족이 힐링을 했다.

다른 가족들도 신청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사랑해 가족캠프”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에서 2021년부터 시작한 사회복지교육 복지사업입니다.

학부모들은 큰 관심을 보였다.

대전학생해양연수원 조훈 원장은 “이번 가족캠프를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대전=김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