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원효로드 카페) 여기가 제주도인가요?
집 근처에 새로운 카페가 생겼다는 반가움에 처음 오픈했을 때 무작정 찾아갔다. 그 당시에는 사람이 너무 많고 차가 적기 때문에 시간대를 잘못 선택했기 때문에 잘 볼 수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또 가고싶어서 카페모래로 갑니다. 반대편에서 본 모래의 모습. 상아와 기호는 해변 모래를 연상시킵니다. 메뉴판에 귀여운 강아지 사진이 있어 마음을 녹여드립니다. 애견동호카페입니다. 벽에도 이 세상의 모든 바보들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