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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성기가 최근 복귀 소감을 밝혔다.
이 사건을 알게 된 안청기는 지난해부터 혈액암 투병을 했다고 시인했다.
이후 배우 안성기는 최근까지 혈액암 투병 끝에 최근 복귀 의사를 밝혔다.
지난 23일 배우 안성기가 신영균문화재단이 주최한 예술인 자녀 시상식에 이사장으로 참석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배우 안성기는 몸이 많이 회복됐다며 아파트 단지 내 피트니스 클럽에서 매일 1시간씩 운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운동은 러닝머신 30분, 웨이트트레이닝 30분은 무거운 웨이트로 한다고 하는데 전혀 힘들지 않고 건강하다고 합니다.
2019년 배우 안성기가 혈액암 진단을 받았다.
배우 안생기에 따르면 2020년이면 회복될 줄 알았는데 6개월 뒤 갑자기 상태가 악화됐다.
상태가 악화된 후에는 조혈모세포 등의 치료를 고려하기 어렵다고 한다.
이날 안성기 씨는 신영균문화재단 이상장으로 장학생들에게 장학금과 꽃을 전달했다.
한때 국민배우였던 연예인으로서 쾌유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