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배터리 혁명, 저자 소개, 줄거리, 인상


도로에서 전기차를 보는 ​​것은 낯선 일이 아닙니다.

전기택시도 자주 이용한다.

앞으로 10년 동안 꾸준히 성장할 산업이 있다면 아마도 전기차와 관련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 중에서도 전기차에 없어서는 안 될, 글로벌 배터리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는 한국형 K배터리와 관련 산업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을 것 같다.

저자에 대해

박춘혁

한국 배터리 산업의 선교사, 일등병은 “배터리 피플”이라고 불립니다.

그는 이 분야에서 수집한 데이터와 팩트를 바탕으로 미래 산업의 핵심이 될 배터리 산업을 “이기심과 편견” 없이 가장 정확하게 예측하고 가장 쉽게 설명할 수 있는 최고의 전문가다.

1955년 한국투자신탁 애널리스트로 재직하며 35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운용했다.

투자는 비즈니스 성장에 대한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기반으로 해야 하므로 항상 업계에 대한 올바른 이해의 중요성을 믿어 왔습니다.

과거 반도체가 세계 경제를 바꾸고 한국을 경제 강국으로 만들었다면 다음 단계는 배터리다.

요약하다

물리적 또는 화학적 반응을 통해 에너지를 생성하는 장치를 배터리라고 합니다.

이는 재충전이 불가능한 1차 전지와 재사용이 가능한 재충전식 2차 전지로 다시 나뉩니다.

배터리는 영어로 배터리라고 하는데 전기 에너지를 저장하고 사용할 수 있는 축전지를 일컫는 좁은 의미의 용어로 사용된다.

이러한 이유로 일회용 배터리는 일반적으로 배터리로 분류되지 않습니다.

“배터리 기술의 발전 = 에너지 밀도의 향상”, 그리고 이 에너지 밀도를 향상시키는 것은 배터리 분야의 엔지니어들이 매일 그리고 평생 동안 하는 일입니다.

에너지 밀도는 거의 모든 것만큼이나 중요한 배터리 기술의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에너지 밀도는 단위 중량 또는 단위 부피당 저장된 에너지를 의미합니다.

즉, 배터리 1kg 또는 배터리 1입방미터에 얼마나 많은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는지입니다.

EV 이차전지는 부피보다 무게가 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에너지 밀도는 단위 중량당 저장할 수 있는 에너지의 양을 의미한다.

이차전지의 4대 소재가 양극재, 양극재, 전해액, 분리막이라는 것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것입니다.

좋은 양극 활물질을 사용하면 작은 무게와 부피로 많은 양의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다.

전기 자동차 성능의 가장 중요한 에너지 밀도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는 양극 활물질이므로 양극 소재는 배터리 산업의 심장입니다.

2차전지 소재 주식은 양극재 주식만 본다.

그 이유는 ① 전기차의 심장은 배터리이고, 배터리의 심장은 양극재이기 때문이다.

②음극소재 기술의 진입 문턱이 매우 높다.

③ 양극재가 약 50% 차지 배터리 원가 측면에서 고급 하이니켈은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고 있다.

K배터리가 기술력에서 중국을 압도하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하지만 K배터리가 세계를 쉽게 정복할 것이라고 낙관할 수는 없다.

배터리 산업은 구조적으로 광물 의존도가 높고, 한국은 안정적인 자원 확보가 중국에 비해 매우 취약하기 때문이다.

좋은 투자는 산업의 성장 잠재력에 달려 있습니다.

그렇다면 K배터리 산업은 얼마나 성장할 수 있을까? 배터리 산업과 반도체 산업을 비교하는 것이 과장일까요? S&P글로벌이 소유한 영국의 글로벌 시장정보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2차전지 시장은 2025년이면 메모리반도체 시장을 추월할 것으로 전망된다.

자동차 산업은 확실히 거대한 산업입니다.

일반적으로 자동차 시장 규모는 메모리 반도체 시장 규모의 10배 이상으로 추정된다.

유럽연합과 미국 등 선진국들이 2035년경 내연기관차를 전면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키면서 내연기관차는 결국 역사가 되고 거의 모든 차량이 전기차로 대체될 것이다.

그때쯤이면 전기차 배터리 시장은 1억개×2000만원=2000조원으로 성장해 현재 국내 주력 산업인 스토리지반도체 시장의 5배 이상 규모가 된다.

제 생각에는

전기차 배터리 소재 생산업체에서 일하는 나에게 칼륨 배터리 시장에 대한 저자의 긍정적인 논평은 매우 환영할 만하다.

향후 10년 동안 이차전지 산업이 글로벌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는 점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성장하는 이 산업에서 ‘기술적 우위’를 바탕으로 세계 1위 한국기업을 찾아 투자하면 머지않아 좋은 일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책에서는 대한민국 배터리 혁명을 이끌 한국 ​​대표 기업 8곳을 소개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