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묘시장 어르신만”…외국인이 제출한 5만원권 신원
5만원 위조지폐를 영화 소품으로 사용해 물건을 사고 거스름돈을 받은 외국인이 재판에 넘겨졌다. 외국인 A씨가 서울 동대문구 동묘시장에서 쇼핑을 하던 중 나이든 사업가를 상대로 5만원권 위조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Copyright@国民日报 북부지검 형사4부(검사 이완희)는 24일 재래시장에서 영화 소품용 위조지폐를 유통한 혐의로 A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달 초 A씨는 5만원권 위조지폐 4장을 사용해 서울 동대문구 동묘시장에서 노인상인 4명에게서 2만3000원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