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숙소, 교토 추천 호텔, 세이코로 호텔 조식 후기

어젯밤 힘들게 가오타이사를 돌아다니며 따뜻한 온천수에 몸을 담그고 이불에 눕자마자 아무도 먼저 말을 하지 않고 기절한 듯 잠이 들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불은 매트리스도 아닌데 정말 부드럽습니다.

(좋아요?)

아침에 나는 아침 식사 시간을 알리는 문 두드리는 소리에 눈을 떴다.

정말 잠시 눈을 감았다가 깬 줄 알았습니다.

. . 아침에 일어나니 너무 피곤한데 오늘 일정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10분 안에 먹을 수 있다는 허락을 받고 우리는 옷을 싸고 아침을 먹으러 갔다.

졸려도 밥은 먹어야지… ㅎㅎ 아침식사 시간이 시작되었어요!

세이코 하우스

기다리는 동안 우리는 짧은 사진을 찍었습니다.

어제도 공간이 예뻤는데 특히 아침이 너무 좋아요. 우리집으로 이사가고 싶은데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책도 읽고 음악도 들으면서 조용한 주말을 보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다음에 인테리어를 꾸밀 기회가 생긴다면 그런 공간을 만들어봐야지!


세이코로 호텔 가든

작고 친근하며 매력적으로 장식된 정원은 이슬방울로 덮여 있습니다.

이 공간은 건물 뒤편에 만들어졌고 1층의 특정 방에서만 접근할 수 있는 것 같다.

세이코로 료칸 조식

아침 식사는 자두와 뜨거운 차 한 잔으로 시작됩니다.

우메보시는 매실을 소금에 절여 만든 일본식 우메보시로 와카야마현의 대표적인 일식 요리라고 합니다.

일본의 우메보시는 맛있는 반찬의 개념이 아니라 밥맛을 좋게 해주는 도구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김치처럼 먹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습니다.

밥 한공기 먹고 조금씩 먹으면 됩니다.

일본 매실은 너무 시어서 한 입 베어물고 젓가락을 놓지 않았습니다 -_-;


세이코로 료칸 조식

아직도 술에 취해서 꼬시는 것 같은데… 내 눈엔 다 괜찮아. 그들은 모두 귀엽다.


세이코로 료칸 조식

세이코로 료칸의 조식은 정식이나 뷔페가 아닌 한 테이블씩 제공됩니다.

세이코로 료칸 조식

어묵처럼 부드러운 반찬인데 이름이 뭔지 모르겠다.

적당히 익힌 생선은 아침 식사로도 좋습니다.

세이코로 료칸 조식
세이코로 료칸 조식

미역이 봉지에서 나오고 다른 밑반찬도 밸런스가 잘 맞는 것 같아요. 왼쪽 하단에 있는 작은 흰살 생선은 좀 싱거워서 싫습니다.

세이코로 료칸 조식
세이코로 료칸 조식

평소에 아침을 안먹는데 이렇게 푸짐하게 아침을 시작하니… (감동) 설레는 아침 없이도 따뜻하고 부드러운 메뉴로 든든한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상으로는 작아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 먹으면 꽉 차요. . .


세이코로 료칸 조식

아침 식사 후 디저트로 차 한 잔. 직접 먹어도 되고, 우유와 설탕을 넣어 밀크티로 만들어 먹어도 된다.

이렇게 마셨다.

. 밀크티 덕후라 달달한 밀크티와 함께 ​​마셨다.

세이코로 료칸 조식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너무 피곤해서 ‘오늘의 여정은 참 힘들겠다’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다시 배를 채우고 나니 피로가 풀리고 여행을 시작할 힘이 생겼습니다.

호텔은 1박만 예약했기 때문에 원래는 아침에 체크아웃하고 프론트 데스크에 짐을 보관한 다음 교토 명소를 방문할 계획이었습니다.

그럼 다음날 여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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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오사카와 교토를 여행하기로 하고 료칸에서 하루를 보내기로 했다.

오사카보다 교토에 호텔이 더 많은 것 같아서 우리는 첫날 호텔에 묵기로 하고 교토에 있는 호텔을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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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코 호텔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4시경이었다.

원래 계획은 체크인 후 근처의 기요미즈데라로 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간사이 공항의 입국 수속은 뜻밖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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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 체크인하고, 객실 안내를 받고, 짐을 싸고, 잠시 쉬었다가 가이세키 요리를 먹을 시간입니다.

우리는 점심을 먹지 않았기 때문에 빠른 저녁 식사를 요청했습니다.

아!
그전에 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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